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9월 18 (목)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수필 )
·  자신의 일상,그리고 마음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
철지난 바닷가에 서서..

     날짜 : 2002년 12월 15일 (일) 1:41:56 오후     조회 : 2627      

철지난 바닷가
백사장을 거닐다가
지난여름 해변의 추억이 떠올라

한적한 바닷가를
쓸쓸함으로 가득 채우고
모자라 그렇게 낙서 하곤

밀려오는 파도에 쓸려 지워지듯
그여름에 약속 일랑 다 지워져
혼자서 그리는 모래위에 추억

보고싶어 , 보고싶어,
외쳐 보지만 바람에 떠밀려
윙윙그릴뿐,대답은 없고
갈메기 울음만 슬프구나..

조약돌만 채여서 발끝만 아프고
회오리 바람이라도 불어 그곳으로 순간이동 하고싶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1,009건
수필란은~~ [13] 24년전 54,652
은형 아가 [2] 22년전 3,168
젖먹이 아기처럼.. 22년전 2,613
벼랑위에 난 처럼. [1] 22년전 3,328
나의 마음2 22년전 2,357
나의 마음1 22년전 2,519
그많은 욕심.. [1] 22년전 3,142
 철지난 바닷가에 서서.. 22년전 2,628
은형 홀로서기 22년전 2,519
너 였구나........ 22년전 2,435
be loved? love? [1] 22년전 2,892
변명. 22년전 2,199
내마음의 보석상자 22년전 2,477
은형 너에 대한, 나에 대한 믿음. [2] 22년전 3,111
친구라?...... 22년전 2,081
連 [2] 22년전 2,571
키작은 소나무처럼.. [1] 22년전 2,914
[일기] 혼잣말 22년전 1,969
꽃이 필까 두렵다. 22년전 2,037
안개만 드리운채로........ [1] 22년전 2,603
은이있는… 별 22년전 2,081
내 머리 위에는 아무 것도 없다 22년전 2,221
눈을 기다리며.. 22년전 2,032
대화가 필요해.. 22년전 1,981
겨울밤에 토해내는 빨간머리앤의 수다 22년전 1,934
이른 아침을 맞으며 [1] 22년전 2,634
겨울이다.. [1] 22년전 2,556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515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