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사람들 > 문학방 > 수필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6월 03 (화) | 배경음악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 문학방 ( 문학방 > 수필 )
· 자신의 일상,그리고 마음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

be loved? love?
날짜 : 2002년 12월 13일 (금) 0:51:20 오전 조회 : 2798

사랑받지 못한 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것이다.
(It's awful not to be loved. It's the worst thing in the world.)
-에덴의 동쪽 中, 아브라의 대사-

난.. 사랑받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사랑하지 못합니다.

모든 것이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보이는데도

유난히 사람만은 사랑스럽게 보이지 않습니다.

자연은 저렇게 사랑스러운데,

사람에게는 사랑의 눈빛을 보내지 못함에

그저 속을 태울 뿐입니다.

사랑받지 못함도 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일이겠지만,

사랑하지 않음도 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일일 것입니다.

누가 나와 같은 이러한 기분을 알런지...

콩딱딱
11.28

사람에게 사랑 받았다고 아시는 분이시니까 분명 사랑하실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해요~
내가 사랑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쉽지만 사랑하지 못할 사람 미운사람들 사랑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워요
그래서 사랑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전체 : 1,009건


	수필란은~~ [13]	24년전	52,451

은형	아가 [2]	22년전	3,065

	젖먹이 아기처럼..	22년전	2,545

	벼랑위에 난 처럼. [1]	22년전	3,222

	나의 마음2	22년전	2,288

	나의 마음1	22년전	2,453

	그많은 욕심.. [1]	22년전	3,049

	철지난 바닷가에 서서..	22년전	2,562

은형	홀로서기	22년전	2,460

	너 였구나........	22년전	2,367

	be loved? love? [1]	22년전	2,799

	변명.	22년전	2,153

	내마음의 보석상자	22년전	2,437

은형	너에 대한, 나에 대한 믿음. [2]	22년전	3,030

	친구라?......	22년전	2,038

	連 [2]	22년전	2,503

	키작은 소나무처럼.. [1]	22년전	2,834

	[일기] 혼잣말	22년전	1,933

	꽃이 필까 두렵다.	22년전	1,995

	안개만 드리운채로........ [1]	22년전	2,525

은이있는…	별	22년전	2,039

	내 머리 위에는 아무 것도 없다	22년전	2,179

	눈을 기다리며..	22년전	1,989

	대화가 필요해..	22년전	1,940

	겨울밤에 토해내는 빨간머리앤의 수다	22년전	1,895

	이른 아침을 맞으며 [1]	22년전	2,566

	겨울이다.. [1]	22년전	2,475

first 1 2 3 4 5 6 7 89 다음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