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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보석상자

     날짜 : 2002년 12월 12일 (목) 8:31:22 오전     조회 : 2437      

ㅡ

어느때 부터서 인지
찾아 해메이든 것.

여기있나 저기있나 둘러보지만
다시 그자리에 서서 또 찾는다

그 허전한 마음에 노래 실어 가고 불러본다
이도 저도 안되면 좋은 글귀에
막막한 가슴 풀어 해처도보고.......

이제는 보석이 아니면 어떠랴
아침 햇살에 빛나는 이슬 방울인들
매일 빛나서 내마음 속에 잠시라도
담을수 있으면 좋으련만

인생은 제로(0)인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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