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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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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방 > 수필 )
· 자신의 일상,그리고 마음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
겨울하늘..........
날짜
:
2003년 01월 05일 (일) 2:13:40 오전
조회
:
2560
밤하늘에 뭉게구름 같은 조각이
뭉텅뭉텅 보인다.
구름 사이에 파란별이 더욱 파란빛을
내며 어둡고 깜깜한 밤 하늘에
별 보다 더 청명한 파란 하늘이 보인다.
차가운 밤 공기와 선명한 하늘이
아름답다고 말을 건네보고 싶다
영원한 그 아름다움 진정 잃치 말라고
이 겨울철에 상징이 되어 오래남아
있어 달라고 겨울이 끝나기전에 가지 말 것을
춥고 쌀쌀한 겨울이 가고 난 뒤에
그리고 나서는 한참 후에 가라고 말해 두고 싶다.....
또 그렇게 하겠노라고 겨울하늘 에게서 약속도 받아
두고 싶다.
겨울은 빨리 떠나도 상관 없지만
파란별과 선명한 하늘 매섭도록 시원한 공기..
이 모두는 다시 오래 기다려야 하니
다시 볼때까지는 나는 기다릴 자신이 없다.
그래서 이 아름다운 겨울밤 하늘을 더 붙잡아 두고 싶다....
겨울밤 고요하다
그 누구도 방해 할 수 없는 냉정함
바람은 거칠고 냉정하다 ...
한치의 인정도 베풀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방어막을 친다.
겨울은, 냉정할수록 더 겨울다워 지는걸까...
01.05
많이 많이 읽어주세용~
많이 많이 읽어주세용~
01.05
한 겨울에 냉냉한 밤 공기를 맞으며 밤 길을 걸어 가노라면 코등이 시큰하도록 시린것을 더욱 그러한것은 눈내린 밤 길을 걸을 때면 더하죠.............
한 겨울에 냉냉한 밤 공기를 맞으며 밤 길을 걸어 가노라면 코등이 시큰하도록 시린것을 더욱 그러한것은 눈내린 밤 길을 걸을 때면 더하죠.............
01.07
좋네요 ^^ 더욱 차디찬 겨울이 되길...
좋네요 ^^ 더욱 차디찬 겨울이 되길...
01.12
대자연에게 아름답다고 말해줄 수 있는 용기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강한 용기이자, 냉정한 겨울 바람을 이해해줄 있는 마음..
대자연에게 아름답다고 말해줄 수 있는 용기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강한 용기이자, 냉정한 겨울 바람을 이해해줄 있는 마음..
07.02
누구나 한번쯤 그런 마음을 가져본적이 있었던 것을 참 솔직하게 잘 표현하셨어요- 화이팅!!
누구나 한번쯤 그런 마음을 가져본적이 있었던 것을 참 솔직하게 잘 표현하셨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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