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읽은 적이 있다...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데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 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난 솔직히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다.
하루에도 몇번씩 그날 일어나지도 않았던 일을 걱정했고, 그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내어 내가 자신있던 부분도 실수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위의 글을 읽고는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다.
내가 못난것이 무엇일까...솔직히 나는 특별하게 못하지도 잘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한번 잘해보자...
해보지도 않고 걱정만하는 허약한 나는 버리고...겁나지만 그래도 해보는
용감한 내가 되자..
그날 이후로 나는 나의 능력에대해...내가 과연 저 일을 해낼수 있을까 하고
또다시 걱정할 때마다...걱정에대한 진리를 되뇌이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