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홀로앉아 바다에 비취는 불빛을 바라보며
아름다움과 반짝이는 불빛에 마음도 몸도 취하여
넉-잃은 자아가 되여
과거와 현제 그리고 미래을 오락 가락하며 깊은 상념에 잠긴다.
오늘밤.
조용한 바다위에 한폭의 그림처럼 출렁이는 불빛의
찬란함에 마음은 더욱 아름다운 상념에
잠긴다......
바다여!
파도여!~
어쩌란 말인가
그의 아름다운 자테을 말이다
나에 임도 이곳에 아름답고 찬란한 야경의 바다을 보았음......!
자연의 섭리와 하느님께서 주신 우리네 영육에
대하여 또다시 무궁한 감사와 축복 받았습에
감사감사 하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