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에 로또에 당첨되는 꿈을 꾸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아무리 생각해보려해도 숫자가 두개밖에는 생각나지 않았다..
로또가 사행심을 조성한다는게 맞긴한것 같다.
로또가 나오기 전엔 한번도 복권같은걸 사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 난 45개의 숫자를 보면서 고민아닌 고민을 하고 있다.
경제가 어려워서 일까...
없는 사람들이 이 종이 한장에 기대를 걸고 꿈을 거는 현실이 서글프다
지금 내가 숫자 45개를 쳐다보고 있다는것이 서글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