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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날짜 : 2003년 08월 18일 (월) 2:12:23 오후     조회 : 3385      
나는 고작 16년도 채 살지 않은 아이이다.
아직 인생의 길에 접어들지도 않은 나다.
이런 내가 벌써부터 세상이 싫다고 한다.

어른들은 내 모습이 어떨지 몰라도 나는 무섭다.
앞으로 가야할 길들이 너무나도 까마득하고
어두워서 두렵기만하다.
한 발 한 발 나아갈때마다 마음은 떨린다.

잘못 내딛다가 수렁에 빠지지나 않을까
가시밭길로 잘못 가지는 않을까

너무나도 두렵다.
이 세상에 나아가는 길이 두려워 세상이 싫다.

내 앞에서 등불을 들고 길을 안내해 주는 이가 있다면..
깨끗하고 편한 길로만 거닐 수 있을텐데..

두려움이라는 큰 짐을 지고 나는 오늘도 길을 찾아 거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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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두려움이라도 자기의 길은 가야 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두려움이 내포되어 있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두려움 따위는 버려야 겠지요 ?

08.21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새로운 치즈를 찾아 떠난 쥐도 두려움과 불안감을 갖고 있었을 것입니다. 결국 그것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아무곳에도 갈수 없고 아무것도 할 수없겠죠 누구나 내 앞길을 환한 빛이 밝혀주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자신이 빛을 만들어가야 하는것이겠죠...

08.22
인간이 살아가면서 누구나 두렵고 어둡고 앞으로 나아간다는것이 두려울수도 있지요 하지만 아름다운 생각과 더블어가는 사회다 라고 생각한다면 두려움 따윈 ...... 우리가 살아가면서 등대불처럼 묵묵히 자기일을 다하면 아름다움 만이 우리곁에 머므르리라 생각하네요. 꿈과 추억을 아름답게역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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