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내가 태어난지는 벌써17년 이다.
어딘지 모를 곳에 있었던 나는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 이땅에 태어나게 되었다. 나는 태어나기 전에 어디에 있었을까? 그리고 내 전생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아무도 모든다가 정답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난 내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내가 누군지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다.. 누군가가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나는 지금 봥황한다. 봥황속에는 아무도 없다.
손을 내밀 자가 없단말이다. 누군가가 나에게 손을 내민다면.. 나는 그손을 놓지 않을 것이다. 아니 꼭 잡고 있을 것이다..
내가 내자신을 알게될때까지 나는 세상속에서 봥황을 하게 될 것이다.
이세상과 나와 사람들 모두에서 나는 탈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