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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날짜 : 2004년 10월 29일 (금) 9:11:20 오전     조회 : 2189      
아침을 깨우는
모든것들이 원망스럽다
졸리운 눈을비벼 대며
얼만큼의 시간인지 확인하구는
허둥대는 모습이 싫다

그냥 눈을뜨고
배고푸면 밥먹구
세수안해도 귀엽게 봐주고
천조각 하나 몸에 둘러도
따스한 눈길받으며 안기고 싶다

장작짚혀놓은 벽난로 열기에
목이 긴 주전자 치치 푸푸
차한잔 받아들고는

김서린 창가에 서서
먼산 단풍 당겨다가 뜰앞에 놔 두고
밑그림으로 삼아 낙서를 하고싶다

작은 행복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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