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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한 사람이라도,

     날짜 : 2002년 10월 22일 (화) 5:35:02 오후     조회 : 2126      


오늘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
지난 번 내가 올렸던 글,
내가 죽으면, 나라는 사람이 있었다는 흔적이 남을까 ... ?

사실 나는 두려웠는지도 모른다.
내가 죽었을 때, 누구하나 울어주는 사람 없이
나라는 존재는 세상에 그저 묻혀지는 것이 ..
시간은 가고 , 내일은 오고 .. 나는 잊혀지는 것이 …

그것이 두려워서, 그런 생각을 했는지도 모른다,

그냥 죽고 싶은 적도 많았다 ......

그러나 오늘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생각이 바뀌었다 -

이대로 내가 죽었을 때, 내가 잊혀진다면, 그건 너무 싫다.억울하다 …
나도 누군가에게 기억되고 싶고, 날 위해 누군가가 울어주었으면 좋겠다.

만약 .. 내가 죽었을 때, 단 한사람이라도, 눈물을 흘려준다면,
그건 내가 잘 산거라고, 그렇게 믿고싶다 … 그렇게 행복한 최후를 맞고싶다..

난 오늘도 . 누군가에게 나라는 존재를 새기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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