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14살 지금까지 나에 동생과 정말 친하게 서로를 위해 잘 대해 준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내 동생이 그냥 좋을때에도 있고 싫을 때에도 있고... 이런 일들이 반복반복반복 또 반복 하지만 어느날 내동생이 화장실에서 " 형 100원만 빌려 줄수 있어 ? 아이스크림 사먹게 " 라고 말하였다. 그래서 나는 100원을 빌려 주었고 그 뒤로는 내동생이 나한태 잘한다고 느낄정도로 내동생은 나에게 잘 대해 주었다. 지금까지 내동생은 내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나보다. 하지만 요번에 나는 100원으로 내동생에게 내 마음을 전했고 그게 통해서 내동생과 사이좋게 지낼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이것이 100원에 힘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