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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과연 문학인가?

친구     날짜 : 2002년 01월 26일 (토) 11:02:55 오후     조회 : 2807      
소위 판타지. 그걸 즐기는 사람들의 말을 보자면 모두들 재미만을 추구하시더군요..
문학은 어떤거지요?
문학에 꼭 교훈따위는 없어도 되는거죠?
주제가 없고 재미만을 추구한다는 판타지.. 과연 그런가요 아니면 독자드이 주제를 찾지못하는걸까요..
판타지는 문학이라 할수잇겟죠?
그냥 여러가지 늘어놧는데.. 답변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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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
01.27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문학에 대해서 이렇게 나와있어요..'삶의 가치 있는 경험을 상상력을 토대로 하여 언어로 짜임새 있게 표현한 예술.' 그렇지요.. 환타지 소설.. 그것 역시 상상을 토대로 짜임새 있게 표현한 것이기에 체리는 문학이라고 말씀 드려요.. 혹시 환타지 소설을 써본 적이 있나요..? 얼마나 많은 정보와 지식이 필요로 하는 분야인데요..^^
친구
01.27
써봣는데.. ㅇ즘 판타지가 하향세라
유키
01.27
교훈만을 바라는 길라잡이는 비단 소설이 아니라도 많아요. 하지만 한번쯤 꿈꾸던 세계는 책이라느고서는 힘들잖아요^^그리고 주인공들의 결단력들과 용기는 닮을만하잖아요^^판타지는 분명히 소설입니다^^;;

01.28
판타지라.. 분명 요즘에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한 장르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재미 위주로 써졌다는 사실은 부인할수 없습니다만.. 문학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 작가의 의도인데 그것이 부족하기 때문이 그런 것이 아닐까요?

01.29
모든 문학 장르에는... 재미만을 추구한 게 있고... 진정... 깊이있게 다룬 것들이 있는거처럼 판다지도 그렇지 않을까요?
문재헌
01.29
저두 판타지 소설을 주로 읽는 편 입니다.. 해리포터라든지.. 반지의제왕 하지만 저도 판타지는 재미로 읽는듯한 생각이들지만..;; 판타지소설은 재미로만 읽는것이아니라 평소에 책을 싫어 하던사람도 판타지를 재미로보게되면서 책과 친구가 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이의견에 동이하시나요?
유리카
01.30
판타지.. 제가 좋아하는 한 장르의 문학이져... 물론 재미위주로 쓰여진것이 많고.. 허나 다른님들이 말한거와 같이 판타지또한 그 나름대로의 생각과 또 작가자신의 생각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의도 하지 않아도 자신의 생각은 글에 나타나기 마련이나까요

02.02
판타지는 작가 자신의 생각이 담겨만 있지 표현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자신이 의도 하지 않아도 자신의 생각이 글에 나타난다고 하지만 그 글이 가볍지 않을까요?

02.05
소설에도 우리가 문학성 있다고 하는 작품이 있고 그렇지 않은 작품이 있듯이 모든 판타지가 다 재미만을 일컫지는 않습니다 . 또한 그 속에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 단순한 재미가 아니라 삶은 관통하는 지혜들도 실려있다고 봅니다.

02.07
글이써지는 종류를 가지고 문학이니 아니니 하는것은 어거지라생각합니다

02.13
제 친구가 이 글을 보면 정말 화를 내겠는걸요.환타지를 사람들이 모두 재미위주라고는 하지만 나름대로 친구님께서 '작가가 글을 쓴 이유'에서 말씀하셨듯 그 작가도 깨달은 바가 있어서 쓴것이 아닐까요?
나당
04.20
저도 판타지라면 사죽을 못쓰는데 마땅히 모라고 할 말은 없네여,,,

09.08
재미만을 추구하는 판타지도 있습니다.. 그러나 교훈도 함께 들어있는 판타지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판타지도 많답니다..
물고기자…
03.07
판타지..저도 처음엔 재미만을 추구한다고 생각했었죠..그런데, 어떤 판타지를 한권 읽어봤어요..문학적인 요소는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고 생각해도, 전혀 흠이 없던걸요.. 읽으면서 눈물흘리기도, 웃음짓기도, 감동을 느끼기도 하는걸요..^^ 판타지도, 문학의 장르라고..분명하게 말할수 있을거 같네요..^^ 뭐, 다른건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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