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판타지. 그걸 즐기는 사람들의 말을 보자면 모두들 재미만을 추구하시더군요..
문학은 어떤거지요?
문학에 꼭 교훈따위는 없어도 되는거죠?
주제가 없고 재미만을 추구한다는 판타지.. 과연 그런가요 아니면 독자드이 주제를 찾지못하는걸까요..
판타지는 문학이라 할수잇겟죠?
그냥 여러가지 늘어놧는데.. 답변좀 해주세요.. ^^;;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문학에 대해서 이렇게 나와있어요..'삶의 가치 있는 경험을 상상력을 토대로 하여 언어로 짜임새 있게 표현한 예술.' 그렇지요.. 환타지 소설.. 그것 역시 상상을 토대로 짜임새 있게 표현한 것이기에 체리는 문학이라고 말씀 드려요.. 혹시 환타지 소설을 써본 적이 있나요..? 얼마나 많은 정보와 지식이 필요로 하는 분야인데요..^^
저두 판타지 소설을 주로 읽는 편 입니다.. 해리포터라든지.. 반지의제왕 하지만 저도 판타지는 재미로 읽는듯한 생각이들지만..;; 판타지소설은 재미로만 읽는것이아니라 평소에 책을 싫어 하던사람도 판타지를 재미로보게되면서 책과 친구가 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이의견에 동이하시나요?
판타지..저도 처음엔 재미만을 추구한다고 생각했었죠..그런데, 어떤 판타지를 한권 읽어봤어요..문학적인 요소는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고 생각해도, 전혀 흠이 없던걸요.. 읽으면서 눈물흘리기도, 웃음짓기도, 감동을 느끼기도 하는걸요..^^ 판타지도, 문학의 장르라고..분명하게 말할수 있을거 같네요..^^ 뭐, 다른건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