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는 해마다,
적성검사를 한다...
적성이 진로를 결정하는 큰 요인이라며...
하지만,
그 적성이 우리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적성이라...
그것은 궁합이다...
내가 그 일과 얼마나 잘 맞는지...
그것이 적성이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그 일과 잘 맞는다 하더라도,
흥미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
시들것이다...
점점 시들어 갈 것이다...
문사 작가를 예를 들어 보자...
내가 작가로 추천되어질 정도의 실력이 있다...
적성이다...
내가 글을 못쓰더라도 작가가 되어서 노력해보겠다...
흥미다...
실력과 노력...
과연 어느게 더 필요할까?!
적성만 고집하는 사회는 이제 싫다...
해결점을 찾지 못해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