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6월 05 (목)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비평/감상 )
·  문학방에 관련된 비평과 감상 ㅡㅡ;
[re] [비평]작가방에 대하여...

     날짜 : 2002년 04월 12일 (금) 9:37:47 오후     조회 : 2038      
글이 뭔지도 모르고 문사에 온지 어느 덧 11개월이 되어간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 얘기하고, 내 글을 올리는 동안 많은 생활의 활력과 아울러 즐거움을 느꼈다.
가끔은 학생들의 고민도 함께 나누며 먼저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도 조언을 하면, 고마웠다는 쪽지를 받게 될때, 그런 날은 괜스리 기분이 좋아지고 문사에 존재하는 보람을 느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했던 어느 철학자의 말을 굳이 빌리지 않더라도, 우리가 틈만 나면 문사를 찾는 이유는 문학이란 공통 아래, 문사라는 같은 울타리에서 다른 어느 것에서 얻지 못한 위안을 얻어 개인 생활에 기름을 치기 위함이리라.

말이 작가이지 어느 공인 기관에서 인정해 줘 된것이 아니지마는 그래도 뭔가 사명감은 갖고 있다.
수필을 쓰는 입장이고 교사이다보니, 나의 생활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그 드러난 생활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느껴질 감동과 영향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오로지 읽는 사람을 고려하여 글을 쓰는게 아니고, 나의 감정을 글로 발전시켜 드러내 놓고 싶다.
글로서 즐거움을 얻고자 한다.

혹 작가에 대해 기대감이 있다면, 작품을 가지고..글을 읽고 평가해 주길 바라고 싶으며 문사 가족간에 인간적인 대화가 부족했다면 그건 서로의 노력 여하에 달리지 않았나 싶다.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가끔 마주치는 사람들이 엘리베이터에서 만났을 때, 인사는 하고 싶으나 선뜻 그리 되지 않음은 많이 경험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서로간에 인간적인 만남이 되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힘으론 벅차지 않을까?
별로 신통찮은 사람이지만 나도 여러 사람을 알고 싶고, 친하고 싶다.
노력을 했으면 한다.
모두..

쓰다보니 많이 딱딱해진 글이란 느낌을 스스로 받는다.
그러나..나를 진실로 아는 사람들은 너무 물렁해서 탈이라 한다.
그래도 좋다..나는 부드럽고 싶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04.13
느껴집니다...흐음...

05.22
당신의 그 부드러운, 생각들의 흘림이...

전체 : 78건
[비평] 박경림은.. [26] 23년전 3,096
티엘    [re] 글쎄. 비난할 대상은 아니라는게 제 생각… 23년전 1,613
      [re] 글쎄.. 음반을 내서 우리에게 웃음을 주었… [7] 23년전 2,271
붕어          [re] [비평]-박경림은 [1] 23년전 2,180
[비평]적성과 흥미... [2] 23년전 2,259
[비평]작가방에 대하여... [4] 23년전 2,210
     [re] [비평]작가방에 대하여... [2] 23년전 2,039
요즘의 책들 [6] 23년전 2,211
친구 무관심이 최대의 벌이다(?) [2] 23년전 2,176
이런 부패한 울나라~~올림픽 왠말인가 [4] 23년전 2,183
   [re] 애정이 없는 비판은 하지 마시길.. [7] 23년전 2,026
   [re] 제가 생각하기엔. [3] 23년전 2,030
작가가 글을 쓴 이유.. [10] 23년전 2,289
친구 대여점은 작가를 죽이고있다(?) [26] 23년전 2,339
문재헌 안녕하세요? 친구님 판타지란..;; [4] 23년전 2,013
친구 판타지소설, 과연 문학인가? [14] 23년전 2,741
베스트멤버제에 대한 내 생각 [3] 23년전 2,115
문사...베스트멤버에 대하여... [6] 23년전 2,257
[비평]채팅언어...좋은가...나쁜가... [22] 23년전 2,521
   [re] 이곳에 한번 가보세요 [2] 23년전 2,094
독도가 일본땅이 된다!! [2] 23년전 2,196
   [re] 독도가 일본땅이 된다!! [2] 23년전 2,131
   [re] 독도가 일본땅이 된다!! 23년전 1,576
      [re] 독도가 일본땅이 된다!! 23년전 1,320
[비평] 정말 인간적으로 우리나라.. [7] 23년전 2,194
Cherry [비평] 한국은 선진국인가 문화 후진국인가.. [9] 23년전 2,426
first123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410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6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