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국이 과연 어느 선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우리 스스로 엄청난 착각 속에 위안을 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우리가 미국이나 일본, 프랑스 정도의 수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선진국인가?\" 선진국 어떤 의미인가? GNP를 따져서?
그럼 그것은 선진국의 수준을 따라가는가, 필자가 위험한 발언을 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문화적으론 후진국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의 모순은 무엇인가?
어떤 현상들을 취재할때 비평을 할때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낮추게 된다.
낮추는 동시에 우리는 선진국의 제도를 항상 다른나라의 예로 든다.
그런 행동들 과연 올바른 것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무턱대고 선진국을 예로 든다 그런 행동을 바람직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일단 선진국은 제도와 자본이 자리를 잡았다.
제도는 시민들을 위하여 자리를 잡았으며 자본은 제도를 향하여 분배가 잘 되어있다.
선진국과 비교하여 그들의 제도를 부러워 할것이 아니라 우리의 제도와
비슷한 수준의 나라와 비교하여 잘못된 점을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물론 선진국을 본받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따라가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