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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독서경향의 오류.

     날짜 : 2002년 10월 03일 (목) 7:27:23 오후     조회 : 2811      
우리는 무슨책을 읽었니? 라고 묻는다면
대다수는 테스나 오델로 멕베스등의 유면 고전이나
요즘은 베스트 셀러를 대는경우가 비일비재 할것입니다.

오히려 그런것을 읽지않은 사람은 무식한 사람 취급을 받기 일쑤이죠.
또는 어떤사람들은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문학은 참으로 보잘것이 없다고.
솔직히 우리나라가 문학인 양성에 소홀한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좋은책도 못내는 못난이 나라일까요?

우리나라는 책의 사대주의가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정말 양식있는 분들이 많은것은 알지만
단적인 예로 독후감 방을 가보십시오.
유명한 소설등에만 조회수가 몰표로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익숙치 않은 소설은 어렵다던가 내용이 없다는 둥의
핑계로 무시당하기가 일쑤이지요.

사실 지명도가 없어도 훌륭한 책은 많다만
사람들이 몰리는 것에 집착하는 우리나라의 잘못된 심리자체가
우리나라의 문학을 가로막는 것은 아닌지요.......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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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유명한 책에 먼저 손이 가는 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아직 많은 책을 접하지 못한 대다수의 저같은 중 고 생한테는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는 보다 더 많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 명작들을 찾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10.04
그리고 익숙치 않은 소설은 어렵다라... 분명 오류가 있는 말 같아요... 명작들 중에는 어려운 작품 참 많습니다. 파우스트, 신곡 등등 이해하기 참 어렵죠. 이런 명작들에 비하면 지금까지 제가 접한 대다수의 잘 알려지지 못한 책들은 대 부분 쉬운 책들로 보였습니다. 이 말도 오류가 있는 말일지 모르지만요^^;;

10.05
뭐 앞의 말이 잘 알려지지 못한 책이 질이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뭐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질이 높진 않겠지만, 그중에는 분명 놀라운 빛이 나는^^;; 책들이 있죠. 그리고 그런 책을 찾는 기쁨과 행운이란 정말 대단한 것이구요. 하지만 그런 책을 찾기가 쉬울까요.. 우리나라보다 지명도를 따지지 않는 유럽같은 문화선진국에서도 천재작가의 작품이 죽은 후에야 빛

10.05
이 나는 경우가 태반인 데, 지명도 없이 성공하기란 참으로 어려운것같죠?^^;; 그러고 보면 작가란 참 어려우면서도 매력 있는 직업같인거 같군요.. 이런 글 한편을 써버렸네요..

10.05
딴 나라라고 큰 차이가 있나? 으음 ;;
친구
10.24
좋은 글은 결국 다 알려져요. 잘 알려진 글 중에도 좋은게 많죠. 그러나 그런 글 안읽었다고 차별화 하는건 분명 잘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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