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굳이 싫으시다면야... 안읽어도 전혀 문제 되질 않죠^^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잡혀서..
책을 읽는다면 아무것도 바뀌질 않을 꺼에요..
음... 저도 요새는 책을 너무 성의 없게 만드는.. 너무 상업적으로 빠진 그런건 싫지만..
나름대로 어떤 순간순간마다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별로 관심가지 않는 장르의 책은 이곳저곳 싸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좋은 문구를 적어놓은 것을 보면
비록 관심은 없지만 그 책을 보게 되더군요..
그렇게 지금까지 관심밖의 분야에도 접해볼 수 있었답니다.
문학성이 있고 유명하고.. 그런 작품들도 있지만 자신의 감정을 끌어낼 수 있는 책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판타지 소설이 가볍게 보일 때도 있지만요.. 기분전환 삼아보기도 하고요...
그리고 그런 소설에 보면 제가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지식도 많답니다.
과학을 주제로 한, 또는 예술을 주제로한.. 그런 것들을 보면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지요^^
암튼 많은 분야에 관심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