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원하신건가요. 작품은 쓰는 사람다르고 읽는 사람다르죠. 방금 국화꽃 향기를 모두 읽고 크나큰 감동을 받은 저로서는 이해가 안감니다만. 재미 위주로 썻다해서 좋지 않다니요. 재미 있던가요 그 소설이 그렇게 가볍던가요 모성애 사랑 우정 그렇게 다 똑같은 내용인가요. 현실속에선 더 이상 감동을 느낄수 없는 건가요? 화나네요
01.26
'일곱송이 수선화' ' 아침인사' '국화꽃 향기' 등등 이 세책들을 읽어봤었는데요.
내용은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사랑에 대한걸 글로 표현하는건 마음에 와닿아서 좋았어요. 하지만 세 작품의 스토리 내용이 비슷해서 약간 실망했을뿐이예요.. ^ㅡ^ 그래도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인것 같아요.그렇게 좋지 않다곤 생각안해요.
01.29
요즘 사람들에 마음을 자극해서 베스트셀러가 되는 책들이 많죠. 제가 편견을 갖고 있어서인지 몰라도 전 국화꽃 향기나 가시고기 같은 류의 소설들을 상업적인 소설이라고 치부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만의 기준이니까요.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런 격한 감정들을 즐기기 위해서 그런 책들을 읽기도 한다고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국화꽃 향기를 읽었을 때 조금의 슬픔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제 가슴에 와닿지 않았던 것 같네요.
11.28
대중소설은 본격문학과는 반대의 개념이기 때문에 독자를 위해 지어진 소설이라 보면됩니다. 따라서 흥미위주의 문학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