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작가들이 생각하기로는 문학적 문장으로 않쓰면 독자들이 싫어하고
무시하는 줄로만 알고있다..
그럼 문학적 문장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1) 한마리 새가 날라간다.
2) 한마리의 새가 창공을 향해 비상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질문했을 경우 1번과 2번중에 문학과 문장은 어느 것이냐?
물었을 때 당연지사 "2번 문장이요." 라고 대답한다..
그러면 1번 문장은 문학적이 아니라는 말인가??
사전을 보면 문학은 (시,수필,소설등) 예술적이로 표현한 언어라한다..
여기까지 이해하면 당연히 2번이 문학적 글이다..
그러면 예술은?? 예술을 찾아보면 생각하고 느끼는 바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일
이라고 적혀있다. 여기까지 들어보면 이제부터 조금 햇갈림을 느낀다.
더 구체적이게 찾아보자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아름다움이란 마음에 즐겁고 기쁜 느낌을 줄 만큼 예쁘고 곱다.라고 표기되어 있다
이것으로 많은 사람들에 고정관념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고 믿는다.
여기서의 결론은 '문학적 문장이란 마음에 즐겁고 기쁜 기쁨을 주는 것이다'
또 위글의 1번과 2번 둘다 문학적 문장이라 볼 수 있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문학적 문장에 대한 작가들의 고정관념을 말한것이다.
다음은 문학은 잘 꾸며서 함축적이면서 많은 것을 담아야 한다..
조금 더 구체화 시키면 남들은 이해시키지만 조금은 꽈야 많은 독자들이 본다
비록 나는 작가라 말 할 수는 없지만 이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 주위사람들을 볼 때에 어려운 소설보다는 쉬운소설을 교훈을 주는 책보다는
흥미로운 판타지 소설을 많이 보기 때문이다. 즉 사람들은 꾸며진 글보다는
솔직담백한 우리들의 생활상의 언어를 좋아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책에서 설문한 결과
'많은 수의 사람들이 조금 어렵지만 많은 뜻을 내포한 글을 더 많이 볼 것이다.'
라고 대답했다는 것이었다. 중국어는 작가는 유협이 쓴 <문신조룡>에서
글을 쓰는 사람이 공연히 글을 꾸미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경고하는 글을 썼고
일본의 다니자키 준이찌로가 쓴 <문장독본>에서는 가장 실용적으로 쓰는 것이
곧 예술적 수완을 나타내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렇듯 작가들은 자신들만의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쉬운글을 알지만 어렵게 꾸미려고 함축적이고 화려함이 문학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