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학방을 봤는데 새로 올라온 글들이
모두 친족과 다툰일이나 이별을 다루고있더라구요
물론 그것중에 비평할게 있었다면 괜찮지만
비평보다는 자신이 분해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글로
많은사람을 시사하거나 긍정이 가기보다는
타인을 비방하는 것만 덧씌워지므로써
언짢거나 나가게끔 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감정이 너무 격양되게 나타난것은 비평이 아니라
너스레이며 주절거림이 될수도 있습니다.
비평을 하실때에는
1. 감정을 제외시킨다.
2. 모두 긍정할 수 있는 이야기로 하자
3. 타인을 비방하는 식의 비평은 삼가자. 욕도 포함시키지 않도록 한다.
음.. 이정도 입니다.
요즘 비평란에는 자신의 친구의 사적인 이야기들이
올라오고 있어 긍정보다는 비평의 모호함만을 사고 있어 걱정이 큽니다.
부디 비평의 잣대를 올바로 제시하여 좋은 시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