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버님과 조금 싸웠습니다.
뭐 집안사정이어서 자세한 말은 안하겠지만
제가 아버지에게 이런 점을 좀 고쳐주셨으면 하고 말씀들렸더니
자식이 부모의 흠을 말하면서 달라든다며 이런 예의가 어느 나라에 있냐고
아버지께서 몹시 화를 내셨습니다.
저는 저대로 짧은 지식으로 아버지를 설득하려 했지만 안되더군요
여러분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답변 부탁합니다^^
p.s 아버지에게 대든것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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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일이 있기는 했었는데, 부모님이라도 흠이 있으면 자식이 바로잡아드려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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