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앞을 항상 가로막고 서 있는
그 무엇이 있다면은
이젠 그 벽을 나는 자유롭게 가볍게
뛰어 넘어가고 말테야
언제나 그런 순간이 오면 망설이다
포기하게되지
내가 길들여져 왔던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싶었던 거야
우린 서로 너무 다르다고 하지만
자유롭게 태어난 거야
바로 지금 내가 원하는 건
이 촌스러운 잠에서 깨어나고 싶어
보인다고 그게 다 보는 게 아니야
들린다고 듣는 게 아니야
익숙해져버린 촌스러운 잠 때문에
나의 눈도 멀고 귀도 먹고
바로 지금 내가 원하는 건
이 촌스런 잠에서 깨어나고 싶어
일어나고 싶어 이젠 망설이지 않겠어
깨어나 일어나 힘을 원해 난 힘을 원해
.......깨어나라 라는 윤도현의 노래이다, 그중 내가 편집해서 가사를 뺐다.
마치 한국이라는 나라의 제도 모습등을 비판하는듯하게 들린다.
라이브에선 윤도현이 이렇게 말했다,
저가사 일부에서,,<이 촌스런 잠에서 깨어나고 싶어>이부분을,,
<이 촌스러운 한국땅에서 깨어나고싶어>라고,,
왜일까,,한국이라는 나라 정말 어떤면으로도 싫다.내가살고있지만 너무싫고,
경멸한다. 행복에 겨워서 하는소리같지만 나도안다, 혼자 그러는것인지,
하지만 한국..코리아,,한국 정말 너무 싫다 저주한다










노래가사가 그런뜻이었나요. 윤도현을 좋아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내 가족이 싫어졌다고해서 그들의 곁을 떠나 저주를 퍼부울수가 있을까요. 가끔씩 삐그덕거리기도 하겠지만 말입니다. 다시한번 님의 생각을 추스려보세요. 어짜피 결론은 님만이 내릴 수 있는거니깐요..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