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뉴스를 보며 느낀것이지만 오늘 뉴스를 보며 정말 크게 느꼈다.
우리나라의 8강 소식만을 중점적으로 뉴스를 다루고 있다.
계속 보고 있는 사람의 많은 수는 아마도 뉴스의 실증을 느낄지도 모르는 일이다.
같은 내용이 수 많이 반복되는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월드컵이라는 톱 기사를 계속해서 방송해 시청률을 높이는건 좋다.
하지만 우리에게 뉴스를 보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계속 보고 있자니 김홍업씨 사건이 조금 보도 되었다.
그 많던 축구에 대한 것에 밀려나 버린 것이다.
축구가 없었다면 김홍업씨 사건이 중심이 되었을 뉴스가 이제는 그저 너무 작은 뉴스가 된 것이다.
수 많은 사건들이 월드컵에 가려지고 있다.
뉴스 관계자들은 너무 월드컵에 치중하여 뉴스를 짜고 방송하는 것은 좀 자제해 주었으면 한다.
월드컵만이 뉴스는 아닌 것이다.
월드컵에 가려진 우리 나라의 사건 사고를 볼 수 있는 것도 국민의 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