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은 창간 56주년을 기념하여 여성부와 공동으로 `사랑의 가족신문 만들기'
연중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이혼율이 높아지고 출산율은 낮아지는 등
점차 우리 사회에서 가족의 역할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찾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것입니다.
결혼, 출산, 돌, 회갑, 졸업, 입학, 가족 여행, 전통 명절 등 독자 여러분들이
가족과 함께 했던 뜻깊은 행사나 투병 및 간병, 실직 가장의 재기 등 이웃들과 같이 나눌
소중한 경험담을 가족신문에 소개할 사진과 함께 보내주십시요.
응모하는 분들에게는 접수 순서에 따라 실제 신문 1면과 똑같은 크기 및 형태로
가족신문을 무료로 제작, 배달해 드립니다.
또한 행사기간인 내년 8월 31일까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가족신! 문은 별도의 시상과 함께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1. 응모기간/ 2002년 10월 9일~2003년 8월 31일
2. 1차 응모 마감/ 2002년 12월 31일(분기별로 우수 후보작 별도 발표)
3. 시상내역/ 대상(여성부장관상) 1명 (300만원), 우수상 2명(각 100만원),
가작 10명(부상)
4. 제출서류/ 사랑의 가족신문 사연(200자 원고지 8~10장 분량), 관련 사진 1장 이상
5. 응모방법/
①가족신문 신청서를 다운 받으십시요. (아래한글, Excel 택1)
②신청서에 필요한 인적사항과 사연을 적어 love@kyunghyang.com로 전송
③사진은 첨부파일로 보내시거나 아래 주소로 우편으로 송부해주시기 바랍니다.
6. 주소/ 서울 중구 정동 22 경향신문사 사랑의 가족신문 캠페인 담당자 앞
7. 문의/ 경향신문 도우미실 (02)3701-1595
가족신문 샘플 가족신문 샘플
가족신문 샘플
※ 참고사항
▶ 사연은 8~10매로 작성해주시고 형식 및 내용은 제약은 없으나 매주 월요일자 경향신문 매거진 X에 게재되는 `고마워요’ `사랑해요’ 독자투고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인화된 일반사진을 제출할 경우 권장 사이즈는 5X7인치 이상입니다. 제출하신 사진은 가족신문 제작에 사용한 후 다시 돌려 드립니다.
▶ 디지털 카메라나 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화상으로 보내실 경우 권장 해상도는 300dpi 이상입니다.
▶ 사진의 크기가 너무 작거나 상태가 안 좋은 경우 신문제작을 해 드릴 수 없거나 선명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