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회 신춘문예 작품 모집…내달10일 마감
한국 문학의 미래를 꿈꾸며 21세기의 신 문예부흥을 열망하는 젊은 문학도들을 초대합니다.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2002년(제75회) 조선일보 신춘문예는 시, 시조, 단편소설, 동시, 동화, 희곡, 문학평론, 미술평론 등 8개 부문의 작품을 모집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당선자를 더욱 격려한다는 뜻에서 상금을 대폭 인상했습니다. 역량있는 문학 지망생들의 많은 응모를 기대합니다.
▲모집 분야 및 상금
■시(3편이상)=당선작 1편 상패와 고료 500만원
■시조(3편이상)=당선작 1편 상패와 고료 300만원
■단편소설(80장안팎)=당선작 1편 상패와 고료 700만원
■동시(3편이상)=당선작 1편 상패와 고료 300만원
■동화(25장안팎)=당선작 1편 상패와 고료 300만원
■희곡(80장안팎)=당선작 1편 상패와 고료 300만원
■문학평론(70장안팎)=당선작 1편 상패와 고료 300만원
■미술평론(70장안팎)=당선작 1편 상패와 고료 300만원
▲접수마감=2001년12월10일(월요일)까지 도착해야 합니다.
▲보내실곳=우편번호 100-756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61번지 조선일보사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앞(겉봉투에 응모 분야와 작품 편수를 명기하고, 원고 끝에 이름〈필명인 경우에는 본명〉, 주소, 전화번호를 적어주십시오). 문의 (02)724-5376,5365
▲응모요령=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할 경우에는 A4용지에 출력해 보내십시오. 팩스로 보낸 원고는 받지 않습니다. 접수한 원고는 반환하지 않으며, 당선자 없는 가작의 고료는 반액입니다. 타사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한 원고나 기성작가의 동일 장르 응모, 또는 표절이 밝혀질 경우 당선이 취소됩니다.
▲당선자 발표=2002년1월1일자 조선일보 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