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23 (토)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좋은책 )
·  마음이 포근해 지는 따스한 책을 소개해 주세요 !!
[기타] [좋은글] 불비불명ㅣ不蜚不鳴

     날짜 : 2025년 12월 05일 (금) 1:01:02 오후     조회 : 568      
   http://hongdaearea.blogspot.com/2025/10/blog-post_91.html (285)
불비불명ᅵ不蜚不鳴

불비불명ᅵ不蜚不鳴

○ 큰 일을 하기 위해 조용히 때를 기다린다는 뜻

○ 不(아닐 불) 蜚(날 비) 不(아닐 불) 鳴(울 명)

제위왕(薺威王) 때의 일이다. 왕은 수수께끼와, 음탕하게 놀면서 밤새워 술 마시기를 즐겨 정사(政事)는 경(卿)이나 대부(大夫)에게 맡겼다. 그렇게 되자 백관들 간에는 위계 질서가 서지 않게 되었고, 제후들의 침입으로 나라의 운명을 예측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측근의 신하들은 왕에게 충성스런 간언을 감히 못하였다. 이때 순우곤(淳于곤)이 왕에게 이런 수수께끼를 냈다. 나라 안의 큰 새가 대궐 뜰에 멈추어 있습니다. 3년이 지나도록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습니다. 왕께서는 이것이 무슨 새인 줄 아십니까?” 왕이 대답했다. “이 새는 날지 않으면 그뿐이나 한 번 날면 하늘에 오르며, 울지 않으면 그뿐이나 한 번 울면 사람을 놀라게 할 것이다.”

그 후 왕은 여러 현(懸)의 영장(令長) 72명을 조정으로 불러 그 중 한 사람은 상을 주고, 한 사람은 벌을 주었다. 그리고는 군사를 일으켜 출정하였다. 제후들이 크게 놀라서 그 동안 침략하여 차지한 제나라 땅을 모두 돌려주었으며, 이로써 제나라의 위엄이 36년간에 걸쳐 떨쳐졌다.

또한 여씨춘추(呂氏春秋) “중언(重言)”편에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

초(楚)나라 목왕(穆王)이 죽고 아들 장왕(莊王)이 즉위하였다. 장왕은 황하 남쪽까지 세력권을 확장한 목왕과는 달리, 밤낮으로 주색에 파묻혀 있으면서 간언하는 자는 사형에 처한다고 했다. 왕의 이런 생활은 어느덧 3년 세월이 흘렀다. 충신 오거(五擧)가 연회석 자리에 나와 이렇게 말하였다.

“언덕 위에 새 한 마리가 있는데, 3년 동안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습니다. 이는 어떤 새입니까?” 장왕은 매서운 눈초리로 오거를 보더니 말했다.

“3년 동안 날지 않았으니 한 번 날면 하늘까지 이를 것이고, 3년 동안 울지 않았으니 한 번 울면 세상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것이오. 알았으면 물러가시오.” 장왕은 오거의 질문의 의미를 모르는 듯 여전히 음탕한 생활을 했다.

그러자 대부(大夫) 소종(蘇從)이 다시 간언을 했다. 장왕은 그에게 이렇게 물었다. “죽음을 각오하고 있는가?” 소종은 머리를 조아린 채 말했다. “죽음을 무릅쓰고 눈을 뜨시기를 간언하는 것입니다.” 그 후 장왕은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조정으로 나와 정사를 돌보았다. 장왕은 수많은 인물을 다시 등용하는가 하면, 부패와 부정을 일삼는 관리들을 벌 주었다.

출처: http://hongdaearea.blogspot.com/2025/10/blog-post_91.html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758건
비소설 좋은 책란을 채워주시기전에 꼭 … 20년전 37,429
기타 [좋은글] 인생 덕목 8가지 11일전 94
기타 [좋은글] 기쁨꽃 12일전 111
기타 [좋은글] 당신을 믿습니다. 13일전 89
기타 [좋은글] 내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14일전 93
기타 [좋은글] 행복의 향수 15일전 102
기타 [좋은글] 아무리 좋아하던 사이라도 16일전 116
기타 [좋은글]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17일전 102
기타 [좋은글] 박수 칠 때 떠나라 18일전 108
기타 [좋은글] 진심 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19일전 100
기타 [좋은글] 그냥 크게 한번 20일전 108
기타 [좋은글] 대대손손 가훈으로 삼아야 할 명언 2… 22일전 131
기타 [좋은글] 자신감을 향상하는 10가지 방법 23일전 120
기타 [좋은글] 행복에 이르는 길 12가지 24일전 132
기타 [좋은글]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25일전 135
기타 [좋은글] 말한대로 이루어집니다 26일전 129
기타 [좋은글]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 27일전 128
기타 [좋은글] 아침에 눈을 뜨면 28일전 146
기타 [좋은글] 고민하지 말아요 30일전 142
기타 [좋은글] 영혼을 울리는 기도 1달전 149
기타 [좋은글] 정주영 회장의 감동실화 1달전 159
기타 [좋은글] 치유하는 힘은 가지고 태어납니다 1달전 184
기타 [좋은글] 한잔의 술처럼 마실 수 있다면 1달전 184
기타 [좋은글] 내가 산을 좋아하는데 1달전 166
기타 [좋은글] 세월과 인생 1달전 155
기타 [좋은글]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아무… 1달전 204
기타 [좋은글] 숨 가쁘게 달려왔고, 1달전 160
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762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7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