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끈을 맬 힘만 있다면 당신의 삶은 달라질 수 있다
_맥스웰 몰츠(『맥스웰 몰츠 성공법칙』저자)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_폴 발레리(프랑스 상징주의 시인)
내면에 버려진 1%에 성공의 비밀이 숨어 있다
우리나라는 월드컵 본선대회에서 항상 꼴등을 하는 나라였다. 그런데 2002년 월드컵에서는 꼴등하던 나라가 세계 4강 대열에 올랐다. 그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결과였다. 도대체 선수들이 어떤 훈련을 받았기에 그런 기적적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인가?
한국이 그런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은 홍명보 선수 덕택이라고 세계 축구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홍명보는 도대체 어떤 훈련을 받았기에 그런 기적을 연출한 것인가. 언젠가 기자가 홍명보에게, “어쩌면 그렇게 축구를 잘 할 수가 있는가? 특별한 훈련방법이 있다면, 그 비법을 알려 달라”고 물었다. 그러자 홍명보는 그 비법을 다음과 같이 말해주었다. “나는 침대에서 자기 직전에 운동장에 있는 나 자신을 상상한다. 축구를 잘 하는 나를 상상한다. 그러면서 잠이 든다.”
인간 정신은 5%의 의식과 95%의 잠재의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명보는 잠자기 전 자신의 잠재의식의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잠재의식의 실체를 알아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그 힘을 사용하여 성공한 것이다.
변화를 꿈꾸면서도 과거의 행동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익숙함, 게으름, 두려움 때문이다!
인간의 정신 두 측면 중 비평적이고 분석적인 일을 담당하는 부분을 이 책에서는 ‘개미’라 부르고, 반면에 ‘코끼리’로 불릴 부분은 본능적이고 충동적이며, 감정과 기억을 담당한다. 목표가 이루어질까 의심하는 것, 즉 자기 안의 ‘코끼리’와 같은 습관에 휘둘릴 때, 성공한 사람들은 상황을 재빨리 깨닫는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 대해 재빨리 대책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에 옮긴다. 또한 자신을 무력하게 만드는 일상적인 습관에 맞선다. 마음의 의식적인 부분이 분발할 수 있도록 자기 안의 믿음, 태도, 진실 등을 재배열하고 손을 본다. 또 스스로 세운 비전에 열정의 불을 당기는 감정을 찾아 자기 안에 숨겨진 두려움을 정복해 ‘코끼리’를 일으켜 세운다.
이 책은 당신의 내면을 깨우고 작은 습관의 변화를 통해 성공의 길로 다가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재미있는 우화다. 굉장히 자의식이 강한 개미, 윌리와 거대한 잠재의식을 지닌 코끼리, 덤보가 주인공이 되어 당신이 조직의 리더로서, 또 한 사람의 생활인으로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내 안에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깨운다면 삶의 창조적 리더가 될 수 있다
몇 년 전 아프리카의 사바나에서 무언가 특별한 일이 벌어졌다. 쌀 한 톨 크기의 개미가 코끼리를 옮기는 데 필요한 힘과 판단력을 갖게 된 것이다.
굉장히 자의식이 강한 개미, 윌리는 몇 달에 걸친 끈덕진 자아 탐구 끝에 거대한 잠재의식을 지닌 코끼리, 덤보를 마음대로 다루는 방법을 알아냈다. 이 과정에서 윌리는 스스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진정한 리더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도 배웠다.
만일 윌리에게 브리오라는 늙고 지혜로운 부엉이의 끈질긴 가르침이 없었다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윌리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윌리가 스스로에 대한 리더가 되는 법을 발견한 것도 모두 브리오 덕분이다. 뿐만 아니라, 윌리는 쓰라린 자기 인식을 통해 다른 ‘개미’들을 이끄는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었다.
윌리와 덤보는 브리오의 가르침 덕분에 삶의 방향을 바꾸었다. 당신도 이 책을 통해 브리오가 말하는 다섯 가지의 가르침을 실행한다면 삶의 방향을 바꾸는 데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저 멋진 오아시스에서 윌리, 덤보를 만나게 될 것이다!
프리가 읽어보니 정말 재미가 있더군요 ^^;
문.사 운영자 프리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