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껄이란 책...
첫인상이 구수한 고구마 같았던 책.
골판지 같은 겉표지에 먼저 손이 같지만, 작가들 이름에 속을 들어다 보게되던 책.
읽다보니, 조금은 껍질이 타버린 고구마 같던 책.
친한 친구한테 빌려 줬다가 좋은 책이라는 말에 기분이 좋아 그냥 가지라고 했던 책.
얼마전 앵콜판이 나와 다시 지갑을 열고 구입한 책.
표지는 많이 달라 졌지만, 하루에 다 읽어 내린 책.
쉽게 읽으면 너무도 쉽게 읽혀 지는 책.
하지만,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친한 친구한테 권해 주고 싶은 책.
다 읽고 나면, 세상의 굴레에 가소롭다는듯 신선같은 웃음을 주게 하는 책.
내가 카테고리를 철학이라고 분류하게 만든 책.
껄껄이란 책...
첫인상이 구수한 고구마 같았던 책.
골판지 같은 겉표지에 먼저 손이 같지만, 작가들 이름에 속을 들어다 보게되던 책.
읽다보니, 조금은 껍질이 타버린 고구마 같던 책.
친한 친구한테 빌려 줬다가 좋은 책이라는 말에 기분이 좋아 그냥 가지라고 했던 책.
얼마전 앵콜판이 나와 다시 지갑을 열고 구입한 책.
표지는 많이 달라 졌지만, 하루에 다 읽어 내린 책.
쉽게 읽으면 너무도 쉽게 읽혀 지는 책.
하지만,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친한 친구한테 권해 주고 싶은 책.
다 읽고 나면, 세상의 굴레에 가소롭다는듯 신선같은 웃음을 주게 하는 책.
내가 카테고리를 철학이라고 분류하게 만든 책.
껄껄이란 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