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철학책인데.. 내용은 괜찮더군요..
아무튼 제가 추천하는 책입니다.
변화와 경쟁의 현대 사회에서 낙오자가 되지 않고 품위있게 생존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대만의 만화가 채지충의 아포리즘.
고양이에 대한 짧은 우화를 통해 변화된 세계를 살아갈 현대인들이
꼭 알아야 할 지침들을 제시하고 있다.
<고양이형 인간은 상황판단을 잘하고 자신이 좋아해 스스로 선택한 맡은 바 <br/>일을 잘해내는 인간이다. 그는 전적으로 자신의 능력으로 독립된 생활을 하는 인간이다.
고양이형 인간은 유능한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되 자신의 능력을 알고
그리고 위기에 좌절하지 않는다.>-추천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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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채지충
역 자: 정영문
출판사: 창해
정 가: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