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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전태일 평전 - 조영래 -

     날짜 : 2006년 06월 30일 (금) 12:06:11 오후     조회 : 4948      
아, 전태일들은 도대체 어떻게 그런 삶을 살았을까.
모두가 그래서 당연히 그러했다하고 하기에는 그들은 너무 억울했고, 불행했고, 불평등했다.
다가 우리 어머니도 그런 삶을 사셨다니,
결코 이 것은 남의 일이 아니라 결국엔 나 자신이 이야기인 것이다.

시대는 달라졌지만 어쩌면 지금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때 보다 나아졌지만 그 시대에서, 지금 이 시대에서의 상황은 같을 수가 있는 것이다.
나는 막연히 ‘살아지는 삶’보다 내가 이끌어 ‘살아가는 삶’을 살기 위해 눈을 뜨고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누가 그래야 하고, 왜 그래야 하는지를 항상 생각하고 깨어있어야 할 것이다.

나는 전태일이 되고자 하지 않지만,
전태일이 목숨을 바쳐 구하려고 했던 불의를 나 또한 구하기를 희망한다.
정의를. 사랑을. 진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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