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 나카타니 아키히로
역 자: 이선희
출판사: 소담출판사
정 가: 7,000원
때로는 누군가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싶다.
때로는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다.
때로는 누군가에게 마음의 짐을 떠맡기고 싶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마음의 짐을 떠맡겨도,
자신의 마음에 똬리를 틀고 있는
커다란 짐은 가벼워지지 않는다.
마음을 온통 메우고 있는 무거운 짐이 사라지는 것은
소중한 사람이, 당신이 껴안고 있는
마음의 짐을 덜어주었을때이다.
소중한 사람에게는 어리광을 부리고 싶다.
소중한 사람에게는 기대고 싶다.
소중한 사람에게는 마음의 짐을 떠맡기고 싶다.
조금은 당신이 아닌 당신으로 있어도, 신은 용서해 줄것이다.
당신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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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이 주신 생일 선물 책입니다>_< <br/>글이 너무너무 좋아요^-^
그래서 너무 즐겁습니다. 우울할때보면 기분 최고랍니다>_< 우후^-^ <br/>레이양 감사해버렷>_< <br/>
나는 '설렘'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설렘'이란 마음으로 느끼는것, 머리로 생각하기에 앞서 감각으로 아는것. 그러므로 왠지 마음이 설렐때는 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설렘'을 느끼면서 순순히 따라가 보세요. 거기에 있는것은 자기 마음이 원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글 - 스즈키 도모코 < Smile 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