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모택동<그러니까 마오쩌둥毛澤東>의 세번째 부인인
강청이라는 여자를 관찰하여 쓴 그녀의 전 비서 양은록의 고백서이다.
붉은 여호아이라고 하면 무엇이 생각날까?
주로 피와 공산주의를 이르는 말이다.
확실히 그녀는 잔혹혀면서도 변태적이고 신경질적이며 비배려적이며
자신을 위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보인다.
3류배우출신으로 모택동은 5번째 남자로 삼았다는 그녀는
조금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면서 중국 인민공화국의 정점에 가까운
권력을 쥐고 흔드는 여자였다.
그녀는 젊음과 아름다움, 예술에 심취하다 못해 미쳤다 할정도의 여자지만
그걸로 그녀를 보면 안된다.
자신의 혈육에게도 냉정했고, 엄청난 질투심과, 권력욕과 재물욕,
하수인들을 번번히 깔보고,자기 도취에 빠진 여자.
^ㅡ^굉장히 흥미롭고 무겁지않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읽기에 가볍다는 생각이
먼저드는책이다^ㅡ^ 한번쯤 굉장히 특이한 캐릭터의 일면을 보고싶다면
읽어봄직한 책이다^ㅡ^<여기에 사상보다는 인물위주에 포커스되어있어 <br/>그렇게 무겁고 한것은 없다. 그냥 ... 참 재밌다 못해 지배층의 비정상적
사고회로를 통한 한면을 볼따름이다.>
강청이라는 여자를 관찰하여 쓴 그녀의 전 비서 양은록의 고백서이다.
붉은 여호아이라고 하면 무엇이 생각날까?
주로 피와 공산주의를 이르는 말이다.
확실히 그녀는 잔혹혀면서도 변태적이고 신경질적이며 비배려적이며
자신을 위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보인다.
3류배우출신으로 모택동은 5번째 남자로 삼았다는 그녀는
조금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면서 중국 인민공화국의 정점에 가까운
권력을 쥐고 흔드는 여자였다.
그녀는 젊음과 아름다움, 예술에 심취하다 못해 미쳤다 할정도의 여자지만
그걸로 그녀를 보면 안된다.
자신의 혈육에게도 냉정했고, 엄청난 질투심과, 권력욕과 재물욕,
하수인들을 번번히 깔보고,자기 도취에 빠진 여자.
^ㅡ^굉장히 흥미롭고 무겁지않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읽기에 가볍다는 생각이
먼저드는책이다^ㅡ^ 한번쯤 굉장히 특이한 캐릭터의 일면을 보고싶다면
읽어봄직한 책이다^ㅡ^<여기에 사상보다는 인물위주에 포커스되어있어 <br/>그렇게 무겁고 한것은 없다. 그냥 ... 참 재밌다 못해 지배층의 비정상적
사고회로를 통한 한면을 볼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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