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츠지 히토나리
역자 : 양억관
출판사 : 소담출판사
출판일 : 2000년 11월 20일
페이지수 : 264
정가: 8,000원
저자 : 에쿠니 가오리
역자 : 김난주
출판사 : 소담출판사
출판일 : 2000년 11월 20일
페이지수 : 264
정가: 8,000원
한 제목의 소설을 두 사람의 작가가 쓴 장편소설.
두 남녀 작가 츠지 히토나리와 에쿠니 가오리가 2년여에 걸쳐
실제로 연애하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릴레이 러브 스토리.
10년후 재회의 약속을 가슴에 뭍어 둔 두 여인, 쥰세이와 아오이.
두 남녀 작가가 최후의 순간까지도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그들의 사랑의 행방을,
실제로 사랑을 앓는 마음으로 한회씩 써내려 간다.
이 소설의 무대 뒤에는 연애, 그 이상의 전율이 있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게 느꼈을까요.?
체리도 남자가 쓴 것보다 에쿠니 가오리의 냉정과 열정사이가 훨씬 좋았답니다.
남자의 10년과 여자의 10년. 사랑한 기간과 헤어져 있던 기간.
헤어져 있는 동안에도 계속 추억에 얽매이는, 잘못을 후회하는 연인들의 이야기.
어쩌면 '집착'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오이와 쥰세이의 이야기.
하지만 이 두사람을 사랑하며 떠나지도 곁에 있어주지도 못하는
'메미'와 '마빈'의 모습에 더 마음이 아팠고 그들에게 더 마음이 갔던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오이와 쥰세이의 이야기가 '집착'으로 보였는지도...
어쩌면 쥰세이와 아오이가 찾고 싶었던 것은 '사랑'이 아니라
20살 어린 시절에 가졌던 '정열'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
아오이와 쥰세이, 아오이와 마빈, 쥰세이와 메미의 사랑.
그리고 그밖에 다른 등장 인물들의 작은 이야기들... .
이 여름 사랑이 어떤 모습인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꼭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답니다.
역자 : 양억관
출판사 : 소담출판사
출판일 : 2000년 11월 20일
페이지수 : 264
정가: 8,000원
저자 : 에쿠니 가오리
역자 : 김난주
출판사 : 소담출판사
출판일 : 2000년 11월 20일
페이지수 : 264
정가: 8,000원
한 제목의 소설을 두 사람의 작가가 쓴 장편소설.
두 남녀 작가 츠지 히토나리와 에쿠니 가오리가 2년여에 걸쳐
실제로 연애하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릴레이 러브 스토리.
10년후 재회의 약속을 가슴에 뭍어 둔 두 여인, 쥰세이와 아오이.
두 남녀 작가가 최후의 순간까지도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그들의 사랑의 행방을,
실제로 사랑을 앓는 마음으로 한회씩 써내려 간다.
이 소설의 무대 뒤에는 연애, 그 이상의 전율이 있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게 느꼈을까요.?
체리도 남자가 쓴 것보다 에쿠니 가오리의 냉정과 열정사이가 훨씬 좋았답니다.
남자의 10년과 여자의 10년. 사랑한 기간과 헤어져 있던 기간.
헤어져 있는 동안에도 계속 추억에 얽매이는, 잘못을 후회하는 연인들의 이야기.
어쩌면 '집착'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오이와 쥰세이의 이야기.
하지만 이 두사람을 사랑하며 떠나지도 곁에 있어주지도 못하는
'메미'와 '마빈'의 모습에 더 마음이 아팠고 그들에게 더 마음이 갔던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오이와 쥰세이의 이야기가 '집착'으로 보였는지도...
어쩌면 쥰세이와 아오이가 찾고 싶었던 것은 '사랑'이 아니라
20살 어린 시절에 가졌던 '정열'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
아오이와 쥰세이, 아오이와 마빈, 쥰세이와 메미의 사랑.
그리고 그밖에 다른 등장 인물들의 작은 이야기들... .
이 여름 사랑이 어떤 모습인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꼭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