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검색창으로 검색을 해봤더니
이미 추천의 글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 책을 추천한게 이미 2년전이더라구요.
그래서 안읽으신 분들을 위해서 다시 추천의 글을 올립니다..^^

이 책을 저는 이제서야 읽었답니다. ^^;;
동화같은 이야기이면서도 그 내용 속에 교훈을 담은 책이거든요.
특히 요즘처럼 시간에 많이 쫓겨 웃음을 잃고 사는 시대에..
작은 깨달음을 줄 좋은 책입니다.
그 깨달음이 무엇일지.. 교훈이 무엇일지는 독자님들께 맡기겠습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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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모모
저자 : 미하엘 엔데
출판사 : 비룡소
가격 : 8500

P.S. 조금 두껍게 출판된 책인데도 가벼워요. 재질이 갱지거든요..^^
보기엔 무거워보일지라도 소지하기엔 부담이 없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