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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설] 신화가 된 여자 오프라 윈프리

     날짜 : 2003년 04월 17일 (목) 7:48:16 오후     조회 : 4716      

1998년 미국에서 존경받는 여성으로 선정된 그녀....
어릴적 교회 주일학교에서 기도하던 제목은

"하나님! 백인이 되고 싶어요....!"

과거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현재의 자리에 까지 오게된 윈프리는
우리에게 커다란 도전을 주게된다.
18살의 미혼모에게서 난 흑인 소녀..
어릴적 말솜씨로 동네 어른들에게 귀여움을 독차지 하였지만,
사촌 오빠, 엄마의 친구, 삼촌등에게 성폭행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14살(?)
그녀는 조숙아를 낳게도 된다.
20세에는 마약도 복용하며 살게 된다.

어렵게 직업을 구한 방송국에서 아침 뉴스 앵커로 나서지만
실패를 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이에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쇼의 메인 MC로서 우리들의 TV앞에 선다.

그녀의 과거는
'흑인이였고, 미혼모였으며, 사생아였고, 뚱뚱보 아줌마였다..'

그러던 그는 연간 소득 200억원의 거부가 되었으며,
전세계 3억명 가량의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하는 전령사가 되었다.

과거의 많은 쓰라린 경험까닭에
많은 불쌍한 사람들의 천사가 되고 있으며,
지금도 그와 같은 사람들에게 큰 본보기 되고 있다.

(주) 오프라 윈프리와 같은 인생역전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이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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