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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우울과 몽상 (홍성영 편 E.A Poe작)

하늘에떠…     날짜 : 2003년 04월 03일 (목) 7:05:01 오후     조회 : 5906      
우울과 몽상
현대 소설에서 매우 많은 영향을 끼친 작가중 하나이자 추리 소설의 시초이자 고딕 소설의 마지막 작가랄수도 있는 작가죠...
저 또한 이 작가를 좋아합니다.
가난했던 작가죠.
포우는 사후 1년만에야 자신의 작품의 빛을 보지만...
살아 생전에는 술과 가난에 찌들며 살아가다가 죽어가죠...
술과 가난에 찌들며 살아가는건 보통 작가들의 습관입니다.
도스토예프스키나 포우....
어쩌다가 빛 을보면..정말 뜨는거죠........
뭔 잡다한 얘기였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아 제가 정작 하고 싶은것은 바로 포우의 작품세계였습니다.
황금충, 어셔가의 몰락, 모르그가의 살인사건, 도둑맞은 편지, 검은 고양이등
고딕 소설풍을 풍겼던 사람이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황금충입니다.
복잡한 암호를 푸는건 정말 재미있지요...
그리고 마지막에 보여지는 암호 해결방법
정말 대단 하더군요
셜록홈즈의 춤추는 사람의 낙서라는 것과 비슷한 양상을 띠지요..
그리고 검은 고양이도 정말 재미있나?
재미있다기 보다는 좀 몸에 전율이 흐르죠.
인간의 타락상에 대하여 쓴 글 같더군요.
저는 이 글들을 읽고 웃고 울고 분노하고 걱정하는
인간의 희노애락을 다 겪어본것 같습니다.
꼭 읽어보십시요.
말로는 표현못할 뭔가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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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오... 이거 "TV 책을 말하다"에 나온책이다... 읽고싶었건만... 그때는 왜 실천에 못옮기고... 하여간 꼭읽어보고 감상평 달아드러야겠네^ㅡ^
하늘에떠…
06.14
총 98편의 작품중에서 59편의 작품이 수록되어있는 책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추천하는 작품은 3부의 추리분야구요. 4부의 공포나 1부의 환상도 그럭저럭 읽기가 재밌네요. 특히 4부의 공포는 고딕 소설풍의 향기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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