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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녹차아가…     날짜 : 2003년 07월 10일 (목) 2:44:26 오후     조회 : 5656      
이책을 일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려쌓여 있는 아주 작은 땅 덩어리에 불과하지만 저는 2002년 우리나라 사람들의 애국심에 또 한번 놀랐다. 월드컬에서도 보았듯이 빨간티를 입고 대한민국을 외치며 얼마나 열광하였는가... 그때의 우리는 애국심으로 똘똘 뭉쳐 있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며 온세계가 얼마나 놀랐는가... 정말 그때를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살고 있다. 어떤이들은 우리나라를 하잘것 없는 좁은 땅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난 이책을 읽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고, 전보다 더 애국심이 강해졌다...
이책은 몇년전부터 꼭 읽어보아야 하는 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처음에는 읽을 양이 너무 많아... 읽을까 말까 고민했지만 한장한장 읽을때 마다 그속에 빠져 단 2일만에 그 많은 것을 다 읽어버렸다... 내용을 말하자면 이렇다.
이책에 나오는 이용후라는 박사는 실제로 있었던 이휘소박소다... 그는 의문의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그후 1년뒤 박정희 대통령도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햐였다. 그들은 그렇게 생을 마감하였다. 그들은 왜죽었는가 라는 의문이 생길 것이다. 그들은 바로 '핵개발'때문이었다. 이들의 의문의 죽음은 권순범이라는 한 기자의 의해 점점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게 된다. 그리고 권순범이라는 캐릭터로 인하여 처음으로 이책을 읽으면서 기자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되었다. 왠지 형사 같으면서도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직업 같다는 생각에 주인공에 대한 내 집중력은 고도로 다달았다. 주인공이 실마리를 풀어갈때마다 그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더욱더 재미있었다.
요즘 북한의 핵개발 문제로 인하여 아직도 시끌벅쩍하다... 나는 지금의 이런 상황들이 정말로 소설에 상황과 일치하여 아직도 헷갈린다. 남과 북이 하나가 되어 핵개발을 추진했고 그것이 북한이 있었던건 아닌지... 말이다....
현재 미국이나 다른 국가들은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어 모두 잡아먹으려고 안달난 상태이다. 같은 피를 가진 동포로서 지금 북한을 도와줄 때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그게 어디 쉬운일인가... 같은 혈족이면서도 도와줄수 없는 지금 현 상황이 안타까울 뿐이다...
만약 한국의 대한 애국심을 가지고 있지 않으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난 꼭 이책을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현재 이땅에서 살고 있는 모든이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이야기들이 중요한 비밀들이 여기 이책에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꼬~옥 읽어보셔서 다시한번 우리나라의 애국심을 느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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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우리나라 최고의 베스트셀러라하지요... 정말 전대미문의 흥행작이라고 할수있는 이책의 특징은 인과관계속에 우리나라정치의 그 겁쟁이 정신에 가슴에 불이 붙은듯 아프게 하는 책이지요. 그러나 정말 진실을 알아야만이 발전할수있는 우리에게는 아직도 늦지 않을책.
시가좋아…
07.25
제가 그 책을 아직 읽어 보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그 첵의 내용을 제 메일로 보내 주실 수 없으신 가요? dongmin2001@naver.com

07.25
책읽으라고 올려놓은 게재물 밑에 다이제스트 올려달라는 말은 관두죠. 읽지도 안고 읽었다고 하시려거든 썩! 에비.
좋은세상
09.06
저도 이 책을 읽었어요.. 눈물도 흘리고 가슴도 답답해지기도했죠... 애국심이라고 할까?? 그런 느낌 상당히 많이 느겼답니다... 좋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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