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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포근해 지는 따스한 책을 소개해 주세요 !!
[소설]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란 책을 보면...

     날짜 : 2003년 06월 26일 (목) 11:59:36 오전     조회 : 5175      
주인공 그루누이는
수많은 사람들을 살해한다..
겨우 "15세 소녀" 의 향기를 만들어 낼려고..
모든 사람들은 아무 이유도 없이 희생당한다..
풋풋함과 순수함의 향기는
그렇게 쉽게 만들어지는 게 아닌것 같다...
그리곤 결국엔 주인공인 자신이 죽음을 맞게 된다...



사람이란 이상하죠?... 슬픔이란 차츰 약해지고 즐거웠던 기억만 남으니... 그래서 환경의 동물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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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아, 인상적인 책이죠. 재밌게 봤었는데.. 뭔가 다른 느낌이 나는 책. 무지한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순수한 것 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그루누이가 불쌍하게 느껴지는 이야기.

06.26
저도 이거 며칠전에 봤다지요^^ 무지하게 말투는 동화적이건만 그속에 가슴 썰렁하게 하는 행동들... ^ㅡ^; 세상에 아름다움의 극을 추구하는 자들의 왜곡됨의 말로를 잠시나마 느낀책이었죠.. 허허.. 마지막에 거지들에게 뜯겨먹히는 그루누이를 보며 아름다움과 경의는 또한 탐내는 자에 의해 소멸된다는 생각도 해본 책.

07.08
저는 재밌게 봤는데 제 친구는 징그럽다고 중간에 포기했어요. 하나도 아니 조금은 징그러웠지만 포기할만큼은 아니였는데;;

07.10
^^;; 저도 꼭.. 일고 싶습니다.ㅋ 다 읽고..코멘트를 달지요..ㅋ

08.25
그루누이와 오페라의 유령에 '에릭'이 비슷한 거 같아요. 추한 외모에 사람들에게 멸시당하지만 천재적인 능력으로 자신의 욕망을 실현시키는 과정에서 나타내는 초인적인 인내와 지능적인 범행들을 어찌보면 끝없는 완벽주의와 장인정신이라고 할수도 있겠죠? 솔직히 처음엔 치가 떨렸지만 그게 사람이란걸 느끼면서부터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면서도 서글픈 생각들이 들게 하는 인물들이에요 사람의 욕망을 단순하고 여과없이 보여준것 같아서 가끔씩 발가벗긴 느낌이에요. 저만 그런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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