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문학과 사람들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RSS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05월 02 (토) | 배경음악             
  • 문학방
  • |
  • 창작방
  • |
  • 작가방
  • |
  • 커뮤니티
  • |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문학방 -
아름다운시
소설
수필
동화
좋은책
독후감
작품공모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문학방 ( 문학방 > 좋은책 )
·  마음이 포근해 지는 따스한 책을 소개해 주세요 !!
[기타] [좋은글] 각화무염ㅣ刻畵無鹽

     날짜 : 2025년 12월 03일 (수) 1:01:01 오후     조회 : 499      
   http://hongdaearea.blogspot.com/2025/10/blog-post_55.html (246)
각화무염ᅵ刻畵無鹽

각화무염ᅵ刻畵無鹽

○ 무염 얼굴에 치장을 하다

○ 刻(새길 각) 畵(그림 화) 無(없을 무) 鹽(소금 염)

無鹽(무염)은 중국의 지역 이름이다. 그곳 출신의 한 여인이 무척 박색이었다. 아무리 얼굴을 꾸며보아도 성형을 하지 않는 이상 그 얼굴이 어디 가겠는가? 밑바탕이 천한데 고급스러운 물건을 사용해본들 격에 어울리지 않음을 나타내는 우리 속담 ‘짚신에 국화 그리기’나 ‘석새짚신에 구슬감기’와 같은 말이다. 석새는 성글고 굵은 삼베를 뜻한다. 흔히 하는 속된 표현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이 되나’라고 하면 뜻이 더 분명하다. 여기에서 도저히 비유가 되지 않는데 억지로 갖다 붙이거나 너무 차이가 나는 물건을 비교할 때 쓰이게 됐다.

戰國時代(전국시대) 齊(제)나라의 무염이란 읍에 鐘離春(종리춘)이라는 여자가 살고 있었다. 그녀는 얼마나 못 생겼던지 나이가 마흔이 되도록 시집도 못가고 늙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지혜가 뛰어난 종리춘이 宣王(선왕)을 찾아가 당시 나라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조목조목 제시하며 해결책을 올렸다. 왕이 재능에 감복하여 종리춘을 왕후로 삼고 無鹽君(무염군)에 봉했다. 미녀의 대표를 西施(서시)라 칭하듯이 아무리 왕후가 되었어도 못생긴 얼굴은 어디 가지 않아 사람들은 무염을 추녀의 대명사로 불렀다.

唐太宗(당태종)때 房玄齡(방현령) 등이 편찬한 ‘晉書(진서)’에 명확한 쓰임이 보인다. 진나라 元帝(원제)때 周顗(주의, 顗는 즐길 의)라는 곧은 선비가 있었다. 신하들 중 일부가 주의에게 당신을 고결하기가 樂廣(악광)과 같이 여긴다고 말했다. 악광은 그의 말을 들으면 마치 구름과 안개를 헤치고 푸른 하늘을 보는 것과 같다는 칭송을 들을 정도로 사물의 이치를 통달한 진나라의 현인이었다. 이런 사람과 비교하자 주의는 펄쩍 뛰며 말했다. ‘어찌 무염에게 화장을 한다고 하여 갑자기 서시가 되겠는가.’

출처: http://hongdaearea.blogspot.com/2025/10/blog-post_55.html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전체 : 748건
비소설 좋은 책란을 채워주시기전에 꼭 … 20년전 37,176
기타 [좋은글] 일취월장ㅣ日就月將 4달전 450
기타 [좋은글] 미생지신ㅣ尾生之信 4달전 487
기타 [좋은글] 반문농부ㅣ班門弄斧 4달전 463
기타 [좋은글] 적우침주ㅣ積羽沈舟 4달전 504
기타 [좋은글] 불한이율ㅣ不寒而慄 4달전 512
기타 [좋은글] 불비불명ㅣ不蜚不鳴 4달전 509
기타 [좋은글] 남가일몽ㅣ南柯一夢 4달전 506
기타  [좋은글] 각화무염ㅣ刻畵無鹽 4달전 500
기타 [좋은글] 가인박명ㅣ佳人薄命 4달전 491
기타 [좋은글] 부중지어ㅣ釜中之魚 4달전 495
기타 [좋은글] 백주지조ㅣ栢舟之操 4달전 533
기타 [좋은글] 진실로 그대를 사랑한다면 4달전 471
기타 [좋은글] 가을에 띄우는 편지 5달전 489
기타 [좋은글] 힘없는 아버지에 대한 슬픈 이야기 5달전 467
기타 [좋은글] 9월의 약속 5달전 486
기타 [좋은글] 두 가지 색을 가진 사람들 5달전 531
기타 [좋은글] 마음이란 거 참 그렇네 5달전 459
기타 [좋은글] 가끔씩 안부를 전합니다 5달전 472
기타 [좋은글] 오늘은 그냥 걷고 싶다 5달전 495
기타 [좋은글] 당신에게 보내는 아침편지 5달전 539
기타 [좋은글] 아침 이슬과 같은 말 5달전 528
기타 [좋은글] 외투 5달전 498
기타 [좋은글] 너였으면 좋겠어 / 박명숙 5달전 596
기타 [좋은글] '인생을 최고로 여행하라' 5달전 531
기타 [좋은글] 마음에도 군살이 있다. 5달전 592
기타 [좋은글] 믿음 하나로 / 이소연 5달전 575
first123456789  다음  last
 
문.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포인트정책    
문.사 태어난 날 : 1999.09.01, 문.사 태어난 후 : 9741日 지남, 문.사 태어난 후 : 27주년
Copyleft (c) 문학과 사람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