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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애거서 크리스티 作

     날짜 : 2003년 11월 17일 (월) 8:23:28 오후     조회 : 5568      
원제 And then there were none
부제 열개의 인디언 인형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

책소개
인디언 섬이라는 무인도에 여덟 명의 남녀가 정체 불명의 사람에게 초대받는다.
여덟 명의 손님이 섬에 와 보니 초대한 사람은 없고, 하인 부부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뒤이어 섬에 모인 열 사람이 차례로 죽어간다.
한 사람이 죽자, 식탁 위에 있던 열 개의 인디언 인형 중에서 한 개가 없어진다.인디언 동요의 가사에 맞춰 무인도에 갇힌 열 사람은 모두 죽고 한사람도 살아 남지 못한다. 인디언 섬에는 이들 열 명 외엔 아무도 없다.
섬에 갇힌 사람이 모두 살해되었으니 범인은 도대체 누구일까?

열 명의 기억 속에 묻혀 있는 범죄의 그림자, 또 그들의 다양한 직업과 성격.애거서 크리스티는 이러한 배경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치밀하게 연결시켜서 열 명의 죽음을 교묘하게 이끌어 나간다.
크리스티 특유의 섬세하고 치밀한 구성력과 대담한 문체가 돋보이며, 마지막 몇 장을 넘길 때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기교 또한 독자들에게 놀라움을 전해 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건을 쫓아가다가 범인을 알게 되는 순간 독자들은 피가 얼어붙는 듯한 느낌을 될 것이다.

지은이 소개
애거서 크리스티 - 지난 1971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데임(Dame)작위를 수여받았다.
이것은 남자의 나이트(Knight : 기사)에 해당되는 작위이다. 추리작가로서는 보기 드문 영광이다.
그녀는 1976년 85세의 나이로 별세할 때까지 장편 66권, 단편집 20권을 발표하여 '추리소설의 여왕'이라는 별명과 함께,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추리작가로 군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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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떠…
11.20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특징중 하나인 탐정없는 추리 소설입니다. 부제로 열개의 인디언 인형이란 말이 붙어 있는데 이 인디언의 노래에 살인법칙대로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의 해제 (앰마 선장이 파리 경찰국에게 보내는 서문) 을 읽어보면 범인의 해법이 담겨져 있습니다. 꼭 애독 하시길 바랍니다.

02.04
저두 2번 봤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글을 읽다 보면 긴장감이 장난이 아니에요

02.25
초등학교 6학년 때, 해문출판사에서 나온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시리즈로 읽었었습니다. (물론, 그 방대한 전집을 다 읽었다는 것은 아니고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1번 이었죠. 어린 마음에 어찌나 조바심을 내면서 읽었던지. 푸훗. 그 짜임새있는 구성이란. 다시 읽어봐야 겠습니다.

11.26
ㅇ ㅏ! 이책 바로 어제 다 읽었었던 책이였죠 ^^: 친구가 사서라 그친구에게 제가 한번 부탁했죠 읽을책 없을까하고요.. 역시 이 책은 다른 추리소설과는 다른 점이 있다면 하늘에 떠있는배님처럼 탐정이없었죠 그 교묘하게 엮어진 살인들.. 그리고 비극적인 결말.. 역시 사람들은 법만이 아닌 윤리적 도덕을 지켜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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