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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둠즈데이북 -코니 윌리스-

     날짜 : 2005년 05월 10일 (화) 7:55:24 오전     조회 : 4384      
감상
정말 오랜만에 책에 폭 빠져들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읽었네요~~
^^ 몇년전엔가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소설을 읽고
다시금 책에 푹 빠졌던 시기가 있었는데 제2의 독서의 시기기가 온듯 ㅋㅋ
장르는 sf과학?소설인데요~ 시간여행이 가능한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의 시간여행과는 쪼금 달리 일어난 일은 바꿀 수 없다는 인과관계의
법칙이 존재하는 시간여행~ ^^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걸로 영화만들면 정말 멋질꺼 같아요~~
모두 한번씩 읽어보시길`^^


위트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는 작가 코니 윌리스. 이 책은 그가 들려주는 14세기 중세 영국으로의 시간 여행기를 담고 있다. 「화재 감시원」에서 시작하여 <개는 말할 것도 없고>로 이어지는 '옥스퍼드 시간 여행'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두 시대의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와 작가 특유의 코믹한 화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2054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 중세학을 전공하는 키브린은 꿈에도 그리던 1320년으로의 시간 여행을 준비 중이다. 그러나 키브린이 빛과 함께 과거로 사라짐과 동시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고, 그녀가 언제 어디로 갔는지 유일하게 말해 줄 수 있는 기술자는 "뭔가 잘못되었습니다"라는 한마디만을 남기고 쓰러진다. 한편 중세에 도착한 키브린 역시 끊임없이 울리는 종소리가 불길하게만 느껴지는데….
 
작가는 '시간여행'을 이야기 전개에 있어서 일종의 장치로 이용할 뿐 이러한 시간 여행이 과거나 미래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철저하게 통제한다. SF 특유의 과학적 사고에 치중하기 보다는 페스트가 막 돌기 시작한 작은 마을을 통해 중세 영국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전하는 한편, 가공할 고통에 맞서는 인간들의 불굴의 의지를 그리는 데 치중하고 있다. 처음 작품이 발표되었던 1992년 당시 SF 최고의 권위를 누리고 있던 휴고상과 네뷸러 상을 작가에게 안겨주기도 했던 작품.


오늘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 안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그것이 가끔은 세상의 균형을 유지시켜준다.
어떤 중요한 것이 저울의 빈 접시에 올라감으로써...
-로베르토 후아로스(Roberto Juar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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