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고 해야할까요?
이 책에는 오그만디노의 4가지 작품이 있습니다(아, 물론 제가 가진 책에는요.)
오그만디노씨의 아카바의 선물은, 아카바라는 별이 툴루에게 내려오는 일이 생기게 되는거죠.
어린 아이 둘이서 헤쳐나가는 삶의 이야기, 그리고 별을 띄워 올려주면서 죽어버리는 툴루.
이 책에서는 별이 '죽은 사람의 생명'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종교적인 이야기 이겠지만, '아카바'는 베들레헴에 아기 예수님이 나시는 때에 그 자리를 7일간 비추던 별이라고 여기는 적혀 있습니다.
소설이기에 허상이긴 하겠지만요.
이 책은, 알게 모르게 눈물이나는 책-, 그리고 여운이 남는 책입니다.
추천하겠습니다-, 한번쯤 꼭 읽어보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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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바 별님, 제가 별님의 선물에 따라 생활을 한다면 전 부유하고 유명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아카바에게서 여러가지 빛깔의 불꽃이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려왔다.
"툴루, 무엇보다도 넌 이걸 알아야 하겠구나! 부와 명예는 바람과도 같이 무상한 것이며 결국 소멸되고야 마는, 그런 것으로는 결코 만족한 기쁨을 얻을 수가 없다. 네가 삶으로부터 무엇을 취하든 간에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일단 얻어진 것을 간직하기 위하여 더 열심히 일한다면 네 인생은 보람된 것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인간은 철인의 돌(현자의 돌이라고도 합니다. 역주 : 보통 쇠붙이를 황금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고 믿어 연금술사들이 찾아 헤맸던 것. 실현 불가능한 것을 비유함)을 찾아내려는 헛된 욕망을 버리지 않는 한 결코 행복해질 수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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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오그만디노의 4가지 작품이 있습니다(아, 물론 제가 가진 책에는요.)
오그만디노씨의 아카바의 선물은, 아카바라는 별이 툴루에게 내려오는 일이 생기게 되는거죠.
어린 아이 둘이서 헤쳐나가는 삶의 이야기, 그리고 별을 띄워 올려주면서 죽어버리는 툴루.
이 책에서는 별이 '죽은 사람의 생명'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종교적인 이야기 이겠지만, '아카바'는 베들레헴에 아기 예수님이 나시는 때에 그 자리를 7일간 비추던 별이라고 여기는 적혀 있습니다.
소설이기에 허상이긴 하겠지만요.
이 책은, 알게 모르게 눈물이나는 책-, 그리고 여운이 남는 책입니다.
추천하겠습니다-, 한번쯤 꼭 읽어보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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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바 별님, 제가 별님의 선물에 따라 생활을 한다면 전 부유하고 유명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아카바에게서 여러가지 빛깔의 불꽃이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려왔다.
"툴루, 무엇보다도 넌 이걸 알아야 하겠구나! 부와 명예는 바람과도 같이 무상한 것이며 결국 소멸되고야 마는, 그런 것으로는 결코 만족한 기쁨을 얻을 수가 없다. 네가 삶으로부터 무엇을 취하든 간에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일단 얻어진 것을 간직하기 위하여 더 열심히 일한다면 네 인생은 보람된 것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인간은 철인의 돌(현자의 돌이라고도 합니다. 역주 : 보통 쇠붙이를 황금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고 믿어 연금술사들이 찾아 헤맸던 것. 실현 불가능한 것을 비유함)을 찾아내려는 헛된 욕망을 버리지 않는 한 결코 행복해질 수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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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orget Aug.27.04 ----------------------------- Back to the starting poi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