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행복과 성공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는,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우화를 담은 책.
이 책의 저자는 ‘마시멜로 실험’을 통해 지금껏 우리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그래서 진부해지기까지 한 ‘성공’이라는 단어를 전혀 새롭고 특별한 차원에서 조명한다.
SBS 파워FM <정지영의 스위트 뮤직박스〉의 정지영 아나운서가 번역을 맡았다.<BR>
이 책은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마시멜로 실험에 참가한 경험을 인생의 성공으로 발전시킨 조나단 사장.
조나단의 리무진을 몰며 하루하루 순간적인 만족과 유혹에만 충실한 운전기사 찰리.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조나단의 마시멜로 이야기를 듣게 된 찰리는 새로운 삶에 눈을 뜬다. 조나단의 유쾌하고 넉넉한 배려 속에서 찰리는 오늘의 달콤한 만족보다는 특별한 내일의 성공을 준비할 줄 아는 지혜들을 차츰 얻어간다.
평범한 ‘오늘’을 특별하고 즐거운 ‘내일’로 만드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