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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포근해 지는 따스한 책을 소개해 주세요 !!
[소설] [루시퍼]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 은희경

     날짜 : 2001년 06월 02일 (토) 4:58:10 오후     조회 : 5448      
야자시간을 떼우기 위해 친구가 가져온 책을 손에 잡게 되었어요..
단지 시간을 떼우기 위해서였는데..
읽다보니 그 책속으로 빠져들게 되버렸어요..^^;

그 책에서 나온 문구 몇개 올릴께요..

[인연을 끊겠다는 사람일수록 마음 깊이에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강하다.
벗어나려고 하면서도 집착의 대상을 찾는것이 인간이 견뎌야 할 고독의 본질
인지도 모른다.]

[사랑은 그렇지 않다.언제까지나 지속된다고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배타적
이 된다.독적욤이 생기고 그 독점욕이 구속을 낳는다.그때문에 사랑 자체가
파괴된다 할지라도 그 덫을 피할 수는 없다.]

[사람의 가슴에 너무 오랫동안 쌓이고 눌린 짐더미는 종이 한장의 무게만 더
얹혀도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다.]

[마음속에 집착이 있을때 사람은 혼령같다.무엇을 봐도 보이지 않고 먹는지
뱉 는지도 느끼지 못한다.고독을 겪어본 사람만이 집착의 끔찍함을 아는것은
참 이상한 일이다.]

[이세상에 일방적인 관계란 없다.]

[다들 사는게 그래.꿈도 사라지고 떠나온 길은 멀고.다그런 거지.]

[죽음이란 삶이 우리 눈에 보이 지 않는 형태로 바뀐것일뿐 사라진건 아니야.
죽은 너를 사랑하는 일이 조금 외롭기는 하겠지.하지만 그런건 두렵지 않아.
두려운건 너를 잊는 일이야.너를 잊게 되면 사랑을 잃는 거니까.한 사람의 생
에서 사랑이란 단 한번뿐인거잖아.]


http://coldred85.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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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07.01
저도 읽어 보았습니다.은희경씨에 대한 또 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었지요.은희경씨의 <타인에게 말걸기>란 책은 읽어보진 않았지만,그책에 어느 한구절이 넘 멋쩌 외워둔게 있습니다.\"낯선 것은 불편하지만 매혹적이다.\"언제 한번 이것도 읽어 보고 싶네요^^.

07.16
지금 타인에게 말걸기..그 책 일고 있는 중이랍니다..아,그리구..마지막 춤은 나와함께란 책두 봤거든요..그게 훨 표현방식이 나은것 같네요..님도 한번 읽어보심이..^^
김태현
08.18
너무감정이 풍부 하내염 조아염 독서할껏도 오늘생겼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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