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여덟살 난 로라 잉걸스가 성장하여 가정을 꾸릴때까지
가족과 함꼐 서부로 이동하고 정착하는 과정에서 가족의 따스함과
거친 초원에서 강인하게 살아가는 농부들의 삻과 지혜가 담긴
열한권의 대작입니다.
이미 오래전에 드라마로 만들어졌고요,
우리나라에서 외화시리즈로 방영된 적도 있습니다. (아마 보신분은 거의 없으실거에요)
로라 잉걸스와 등장하는 인물이 모두 실존인물이며 그녀의 집은 박물관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열한권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한 권 읽으면 궁금해서 다시 서점에 가게 되더라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