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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사슴벌레여자....읽으신분 있나요?

     날짜 : 2002년 08월 02일 (금) 4:03:55 오후     조회 : 5146      
윤대녕 장편소설 - 사슴벌레여자

해리성 기억상실증으로 어느 날 문득 과거를 잃어버린 채 서울 거리에 버려진 남자. 거식증으로 칠 년째 라면만 먹고 사는 여자. 시공간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이들은 오직 현재적 인류의 상징이다.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M으로부터 타인의 기억을 이식받기는 하지만, 이들의 역사는 현재에서 조금도 확장되지 못한다. 윤대녕은 이러한 현재적 인류의 왼쪽 어깨에 "사슴벌레 문신"을 낙인하는 잔인함을 보여준다. 이 냉정한 예술가는 마침내 이 소설을 통해, 사이버 스페이스에서 외로이 뛰어다니고 잇는 현대인이라 불리는 가여운 원시인들의 운명에 예술가의 촉수를 찔러넣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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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기억이라는 것, 자신의 기억을 상실해버려 새로운기억을 두뇌에 이식시키고 그로 인해 나타난 두가지감정의 대립에서 자신의 자아를 잃어버리기도 하는 황당한 주제이지만 예전에 볼수없었던 현대적 기풍을 도입하여 읽는 독자로 하여금 더욱더 흥미를 느끼게 하더군요^-^.

10.09
나의 기억도 혹시..?^^
크리스틴
10.17
저도 읽어보았는데요..일본소설 무라카미하루키에 일각수의꿈...이란소설과 얼핏비슷하다는 느낌이있었어요
크리스틴
10.17
그 책도 상실의시대 와는 다른 무라카미하루키의또다른 매력을느낄수 있는 소설이었어요 님들도 한번 읽어보세요..
사슴벌레
01.26
네. 저도 읽어보았는데요. 사이보그- 정말 그 영향력이 너무 무섭게 느껴지던걸요. 누군가에게 기억을 도난당한다는거. 참 생각만으로도 꺼림칙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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