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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포근해 지는 따스한 책을 소개해 주세요 !!
[소설] 냉정과 열정사이

     날짜 : 2002년 07월 25일 (목) 2:26:02 오후     조회 : 5172      
저자 : 츠지 히토나리
역자 : 양억관

출판사 : 소담출판사

출판일 : 2000년 11월 20일

페이지수 : 264

정가: 8,000원

저자 : 에쿠니 가오리
역자 : 김난주

출판사 : 소담출판사

출판일 : 2000년 11월 20일

페이지수 : 264

정가: 8,000원

한 제목의 소설을 두 사람의 작가가 쓴 장편소설.
두 남녀 작가 츠지 히토나리와 에쿠니 가오리가 2년여에 걸쳐
실제로 연애하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릴레이 러브 스토리.
10년후 재회의 약속을 가슴에 뭍어 둔 두 여인, 쥰세이와 아오이.
두 남녀 작가가 최후의 순간까지도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그들의 사랑의 행방을,
실제로 사랑을 앓는 마음으로 한회씩 써내려 간다.
이 소설의 무대 뒤에는 연애, 그 이상의 전율이 있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게 느꼈을까요.?
체리도 남자가 쓴 것보다 에쿠니 가오리의 냉정과 열정사이가 훨씬 좋았답니다.
남자의 10년과 여자의 10년. 사랑한 기간과 헤어져 있던 기간.
헤어져 있는 동안에도 계속 추억에 얽매이는, 잘못을 후회하는 연인들의 이야기.
어쩌면 '집착'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오이와 쥰세이의 이야기.
하지만 이 두사람을 사랑하며 떠나지도 곁에 있어주지도 못하는
'메미'와 '마빈'의 모습에 더 마음이 아팠고 그들에게 더 마음이 갔던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오이와 쥰세이의 이야기가 '집착'으로 보였는지도...
어쩌면 쥰세이와 아오이가 찾고 싶었던 것은 '사랑'이 아니라
20살 어린 시절에 가졌던 '정열'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
아오이와 쥰세이, 아오이와 마빈, 쥰세이와 메미의 사랑.
그리고 그밖에 다른 등장 인물들의 작은 이야기들... .
이 여름 사랑이 어떤 모습인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꼭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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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07.26
저두..이거 꼭 읽어보구 싶었는데..사기도 좀 그렇구..그래서 고민중이에요..^-^;;

08.22
얼마나 많은 남녀들이 그런 어긋남으로 인해 서로를 오해하며 살고 있을까를 생각하니 여자와 남자는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가장 빨리 상대방을 이해하고 사랑을 제대로 영위해 나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_
힘들다
08.23
사세용ㅋ잼써용ㅋ

10.03
깔깔이는 남자가 쓴게 더 잼 있었는데...이 책을 읽으면 서양 미술사에 관심이 생기고 이탈리아에 배낭여행을 떠나고싶다.....는 충동이 생김답니다.
꼬마블루…
10.22
이거 괜찮아요. 작년에 읽었는데. 전 여자가 쓴게 더 좋던데..^^

08.15
저두 이책 소장하고 있답니다..^^ 두권을 사서 블루를 여자 친구에게 선물했어요. 그리고 다시 바꿧죠^^ 전 츠지 히토나리씨의 블루가 더 인상깊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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