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삶을 행운의 기호로 여기는 까닭은 매순간 살아 있는 존재로서
아침마다 햇살을.
저녁마다 어두움을 맞이하는 행복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며,
세상의 만물이 탄생할떄의 그빛을 여전히 잃지 않고 있기 떄문이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에 어렴풋이 떠오르는 미소나
불만스러운 표정의 시작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기 떄문이다.
사실..
이곳 어느분의 소개로 이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아직 다 읽진 못 했지만..느리게 사는 지혜부터..
느끼는게 많아요..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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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피에르 쌍소
역 자: 김주경
출판사: 동문선
정 가: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