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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 표현의 특징

     날짜 : 2003년 09월 15일 (월) 7:41:32 오후     조회 : 2863      
-정서적 분위기의 구현-

객관적 사물이나 사건은 일상적 언어, 즉 과학적 용법의 언어의 사전적 의미만을 통해서도 설명될 수 있고 또 이해될 수 있지만, 이와는 달리 감지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또는 수용자의 정서를 환기시켜 미학적 교류를 통해 감동의 폭을 확장 또는 극대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정서적 용법의 언어, 즉 시적 언어는 일상어와는 분명히 변별되는 나름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전자는 논리를 전제로 하지만, 후자는 논리를 초월한 특수한 용도의 언어라는 점이 각 언어의 일차적인 특징이다.
시에서 언어의 일반적 논리의 초월을 인정하는 것은 우선 시 자체가 원초적으로 논리를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과 그런 것에 얽매이지 않고 시인의 자유 의사에 따라 예술적 감응을 고려해 언어를 구사했을 때, 그로 인한 정서적 효과는 그런 것을 의식했을 때보다 배가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평범한 것이 아름답고,쉬운 것이 옳다는 말을 나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시는 쉬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 속의 이야기가 드러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마리의 벌이 창가에 날아들어오고,풀내음이 진동하는 햇살 가운데 시를 쓰는 시인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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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시어에 대한 질문이니 관련있죠^^ 크림이님의 그 시는 저도 읽어봤어요. 예전에 창작시 방에서요^-^ 아주 멋진 시 였다고 기억이 나는데요^^ 그 '평가' 라는 것이 객관적인 평가가 되기 위해 여러 분의 심사위원을 두지만 정작 그 분들이 '시인' 인지는 모르지요^^ 등단하신 분들은 감히 내가 누구의 글을 평가하길 피하시고, 참 겸손하시죠~^^ 그냥 무슨 구의 구청장이나 경찰청장 등 시에 관해 문외한 분들이 평가를 하죠. 크림이님이 몇 년안에 성인이 되셔서 성인이 공모하는 시 공모에 나가셔서 숱한 시인분들과 접하며 공부하시면 참 어울릴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보기에 님의 그 시에서 '깍뚝' 이라는 단어에는 '파샤샤한' 보다 더한 참신성과 그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데요^^ 개인적으로 하늘이 '파샤샤한' 이라는 것은..음..조금 공감이 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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